감스트 롤 닉네임, 실버로 승급!!(감스트 롤 최근 닉네임)

2020년 10월 19일 by 정보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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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롤 닉네임

 

 

아이언 티어에서 시작해 브론즈의 늪에 빠졌던 아프리카 TV BJ 겸 유튜버 감스트가 승급에 성공, 드디어 실버 등급에 안착했다는 소식에 포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등극하는 등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

 

 

감스트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감스트 진짜 실버 찍었습니다!! 낚시면 유튜브 접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승급 성공을 자축한 바 있습니다.(승급 일자 : 2020년 10월 15일)

 

 

감스트 롤 닉네임, 실력은?

 

감스트의 초창기 롤 닉네임은 '아기잉직'이었지만, 이후 '실버는 나의 운명' 닉네임을 사용하였고 등급이 실버로 승급된 최근 영상에서는 'SHARK PREDATOR'로 변경되었습니다.

 

 

닉네임 'SHARK PREDATOR'의 뜻은 '포식자 상어'로, ''SHARK'는 '상어'를, 'PREDATOR'는 '포식자' '포식 동물' '(약한 사람들을 이용해 먹는) 약탈자' 등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스트는 롤 닉네임을 변경한 후 어떨 때는 샤프심처럼 날카롭고, 샤프한 면도 있다며 굉장히 만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영상에 함께 출연한 전 프로게이머 트할은 '샤프심처럼 잘 부러질 수도 있다'라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 프로게이머 트할은 트런들 장인으로도 유명하며 100만이라는 어마어마한 숙련도 포인트를 보유하고 있는 실력자 중 한 명입니다.

 

 

방송 시작 당시 첫판에서 무난하게 승리해 승격 전에 도달한 감스트는 이미 승격 전을 4번 실패했기 때문에 기본으로 2승을 받은 상태였으며, 단 1승만 하면 실버로 승격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어진 승격 전에서 '나서스'를 고른 감스트는 무난한 활약을 선보이며 꿈에 그리던 실버 승격을 쟁취했는데, 이는 롤을 시작하고 약 800판 만에 이뤄낸 값진 성과기도 했습니다.

 

 

감스트의 롤 실력은 게임을 한 기간에 비해 그리 출중한 편은 아니며, 실버 등급도 구박만 받는 브론즈보다는 낫지만 평균 정도고 브론즈 다음 티어이기 때문에 좋은 취급은 받지 못합니다.

 

실버 등급은 사실 기본 실력 자체가 다소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전체 비율로 따지자면 매우 평이한 실력대의 유저들이 모여 있는데, 실버에는 40%나 되는 유저가 있고 브론즈와 합치면 대략 그 비율이 70% 정도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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